이마트, 유통업이 아니라 부동산 회사 아니야?

 

대형마트 의무 휴업 폐지, 온라인 국민투표 부친다

 

이번에 정부 입장에 맞춰, 발표된 대형마트 의무 휴업 폐지 이야기. 오늘 이 이야기와 함께 이마트의 주가가 폭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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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7퍼센트는 거의 상한가 수준... 여하간, 이 회사 이전부터 이야기를 많이 들어와서 궁금증이 생겨 찾아봤는데 유통업의 탈을 쓴 부동산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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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차의 경우를 제외하고 소유 부동산만 치더라도 너무 양이 많아서, 계산하기가 어려울 정도... 대충봐도 시가총액의 절반 이상은 커버할 수 있을 만한 부동산들인데 지금 임의로 측정해둔 가격만 봐도 이 정도. 제 가격을 측정할 수 있다면 부동산으로만 시총을 넘기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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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정권의 수혜와 함께, 상속이 마무리 되면 의미있는 움직임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여하간 10만원 가격 아래에서 줍지 못한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지켜볼만 한 거 같다. 이마트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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