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안 좋아도 강한 종목 - 포스코퓨처엠, 하나마이크론 매수 • 동국제강 전량매도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물량 조절

 

 

오늘 증시는 몇 몇 종목들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힘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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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들을 대비해서 평상시 분위기가 몰릴만한 종목이나 이슈가 있는 종목으로 잘 매수를 하는 게 중요한데, 운이 좋게 어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동국제강을 베팅해 오늘 큰 수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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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반짝 오르고 흘렀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캔들도 이쁜 캔들로 마무리해줘 좀 더 길게 가져갈 만한 자리를 제공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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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의 분위기가 무너져 다른 종목을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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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는 엔솔. 주말 동안 엔솔에서 악재가 떠 2차전지 종목 분위기가 안 좋을 거라 여겼다. 그 와중에 힘이 좋은 종목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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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2차전지 대장주 에코프로가 눈에 띄었지만 에코프로가 전고점을 뚫는다면 쉽게 뚫을 일은 없고 요즘의 트렌드처럼 한 차례 파서 조금 털어낸 뒤 갈 거라 생각해서 일단은 매수하지 않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매수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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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수하게 된 포스코퓨처엠

섹터 분위기가 안 좋은데도 고점 부근에서 쉽게 빠지지 않고 결국 양전에 성공해 매수하게 됐다. 고점이랑 거리는 9% 정도고 분위기만 타준다면 하루만에도 올라갈 수 있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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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하나마이크론을 추가 매수했는데. 오늘 증시가 흘렀는 데도 다시 양전을 했길래 매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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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흐를 때야 말로 종목 선정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