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 미, 그리고 7월 달엔 무슨 종목이 좋을까 ? - 주성엔지니어링, 대덕전자 매도・ 에코프로, DB 매수 feat. 신규상장주 오픈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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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만 보면, 6월 달은 썩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중간중간 분위기가 좋은 종목들이 있었기에 수익을 낼 수 있었던 한 달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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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번 달 마지막 날엔 신규상장주 오픈놀로 큰 재미를 봐서, 스윙 단타 계좌 뒷심이 부족한 거 빼곤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던 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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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증시 분위기가 안 좋다가도, 미국주식을 필두로 상방으로 힘이 쏠리는 게 느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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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 상방으로 방향만 잘 맞춘다면 썸머랠리를 기대할 수도 있다. 썸머랠리 기간에 반응이 좋은 종목을 잘 선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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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월 달 새로운 달 기념으로 계좌 종목에 조금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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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성엔지니어링

장초에 빠지는 게 좀 쎄서, 평단가를 위협했지만 다행히 반등해줬다. 계좌를 새롭게 하기 위해 정리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매수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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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덕전자

이 종목도 조금 흘렀지만 다시 힘을 살려 반등해줬다. 원래라면 쭉 들고갈 법도 하나 계좌 정리를 위해 매도했다. 이 종목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매수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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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코프로

썸머랠리가 시작된다면 분위기가 좋을 수 있는 종목 에코프로. 어느덧 다시 전고점을 도전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거 같아 금요일인데도 종가로 매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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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B

상대적으로 지수의 움직임과는 연관성이 적은 개별 이슈 종목으로, 마침 매수 타점에 가까워 져 매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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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픈놀

3만 원에 매도를 했어야 됐는데 욕심을 부리다 매도하지 못한 오픈놀. 아쉬운 대로 100퍼센트는 만들고 싶어, 20000원 근처에서 매도하게 됐다. 그래도 괜찮은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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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거래일 매수할 만한 종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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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3년의 반이 지나고 7월 달을 맞이하게 됐다. 7월 달은 전역일이기도 해서 조금 뜻 깊은 달이 될 거 같다. 아무쪼록 7월 달도 잘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