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석유값 급등, 금리 인하 불투명 악재에도 잘 가는 종목 - 필옵틱스 매도・이수페타시스, 제주은행, 흥구석유 트레이딩

요 근래 증시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있는 한편 내 계좌는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그 이유론, 최근 증시가 많이 올라 조정이 나올 법한 시기였기에 기술주는 줄 때 먹고, 계좌를 헷징할 수 있는 종목을 위주로 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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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차트를 보면 그래도 장기이평선을 기준으로 지지를 해주고 있는 모양이다. 지수 견인 종목을 매수할 만한 자리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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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제 정세가 안 좋아 아래로 쏠 가능성도 있고, 갑자기 원유가격이 급등할 수 있기에 기술주 배팅은 신중히. 헤징도 잊지 말고 하는 게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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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라도 트레이딩 해야 하는 종목들 - 덕산테코피아, 성우하이텍, 바이넥스 매도 ・필옵틱

 

저번 포스팅에 다뤘던 종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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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옵틱스

이번에 좋은 기억으로 남은 필옵틱스. 정확히 고점날에 다 던지고 다른 종목을 다루고 있다. 지금은 조정중이고 이전 고점인 23000원 구간, 20일선에 닿는 타이밍에 한번 더 타점을 잡는 것도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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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수페타시스

 

종목 자체의 힘이 굉장히 좋아서 이전 고점에서 힘싸움을 하고 있는 종목 이수페타시스. 증시 분위기가 좋아지면 다시 달릴 가능성이 있다. 지금은 정세가 별로라 줄 때 먹고 빠질 때 사는 트레이딩을 위주로 하고 있다. 계속 홀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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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흥구석유

요즘 가장 기대하고 있는 종목 흥구석유. 종목의 힘이 굉장히 좋다. 사실 원래라면 잡기 어려웠을 건데 정세가 안 좋아 다소 공격적으로 잡아봤다. 타점은 이전 고점 근처로 분위기만 잡혀준다면 당분간 주도주가 될 가능성도 있겠다.

그래도 리스크가 없다곤 할 수 없기 위아래로 흔들때 줄때 먹고 빠질 때 매수하는 이수페타시스와 비슷하게 대응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론 역사적 신고가인 2만원 인근을 돌파해주길 바라고 있다. 거리도 그다지 멀지 않고, 이번엔 이전보다 거래대금도 잘 받춰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안 좋은 정세가 오래가거나 정말 큰 사건이 터져야 가능성이 높아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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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지금 지켜보고 있는 종목을 간단하게 나열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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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LIG넥스원, 삼천당제약, 비올, 아이엠티 정도가 있다. 기본적으로 방산주 분위기는 꾸준히 좋을 걸로 보이고, 코스닥 지수가 저항 구간에 왔기에 반등을 노릴 법도 한데 2차전지 보단 반도체 바이오쪽이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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