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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와 환율의 관계, 이화공영 - 이명박 사면, 하이브,JYP Ent, 에스엠 - 엔터, 메타버스 순환매 <22.07.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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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와 환율의 관계, 이화공영 - 이명박 사면, 하이브,JYP Ent, 에스엠 - 엔터, 메타버스 순환매 <22.07.21>

콩어 2022. 7. 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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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 증시는 나스닥 기술주를 중심으로 시장 견인을 한 모습이다. 전 날엔 증시 모든 섹터가 분위기가 좋았는데, 오늘은 유독 기술주쪽으로 돈이 몰린 생각이다. 특히, 모든 사람이 저렴해지면 싸고 싶어하는 종목들 위주.

분위기가 국내 증시로 그대로 흘러들어오면 좋겠으나, 저가 매수를 제외하고는 환율이 하락 추세로 바뀌기 전까진 지지부진 할 걸로 예상된다.

 

위의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지수와 환율은 역추종을 한다. (그러니 장기투자자라면, 포트폴리오로 달러는 꼭 가져가야 한다.) 환율이 내려간다는 건, 상대적으로 달러의 가치보다 그 나라의 화폐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 나라의 화폐를 필요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이고 이는, 그 나라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다.(성장하고 있다)

반대로 일반적으로 달러 강세 시장에선 미국 증시가 강하다. 이런 경우는 다른 나라의 화폐보다 미국의 성장률이 더 높거나, 글로벌 분위기가 안 좋기 때문에 '글로벌 분위기가 안 좋다면 그나마 성장이 젤 좋은 건 미국일 것이다.' 라는 관점으로 미국쪽 증시 분위기가 좋아진다.

 

※ 코로나 이후 유동성 장세 같은 경우는 특별한 케이스다.

여하간, 일반적으로 환율이 잡혀야 국내 증시가 좋아진다. 환율이 잡히기 전까진 기술적 반등은 있을 수 있겠으나 결과적으론 미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더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1. 이화공영 - 재밌는 뉴스를 발견했다.

 

가카...그립읍니다...

추세 상승이라든지, 큰 시세를 줄 거 같진 않지만 요즘 차트가 자리를 잡으려는 거 같다.

장기이평선에서 자리 잡거나, 살짝 오르고 조정일 때 잡아보면 되겠다. 8월 15일 기대.

2. 하이브, JYP Ent, 에스엠 - 엔터주

시장이 순환하면서 예전에 강했지만 최근에 지지부진한 위주로 올라간다면, 엔터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에스엠과 JYP는 이미 반등을 해 준 상태고 아직 하이브가 지지부진하다. 편하게 KODEX K-메타버스액티브로 편하게 눈을 돌리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현재 엔터주 중에서 그나마 가격적인 매력이 있는 종목, 하이브. 악재란 악재로 맞기는 엄청 맞아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느낌이 든다. BTS 개인 멤버 활동 및 르세라핌 활동을 한 번 눈여겨 보자.

갠적으로 트와이스를 좋아해서 아끼는 종목. 이 종목에 아쉬운 점이라면, 단기간에 많이 올랐다는 점 정도다. 트와이스 재계약도 했겠다. 조정기간이 생기면 매수할 법하다.

요즘 엔터 회사중 가장 잘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대내외적으로 이슈가 있긴한데, 수만이형이 조금 까다로운 사람이라 함부로 접근하기가 좀 그렇다. 그래도, 자리만 주어진다면 접근 할만 하다. 에스파는 이쁘니까...

+ 3. 청담글로벌 - 신규상장주

청담글로벌이 원하는 자리까지 와줬다. 최근 매동중에 JP모간이 1등으로 찍히지도 않았으니않아서 조금은 기대가 되긴 한다. 매수 !

이화공영, 하이브, JYP Ent, 에스엠, 청담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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