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어의 마음대로 갤러리

​ 근래 며칠 째 증시가 무너지고 있다. 장기이평선을 걸치고 있는 구간에서 반등하지 못하고 계속 흐르는 모습. ​ 하지만 금요일 증시 나름의 반등을 성공해줘 일단 지지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 와중에 유진로봇과 주성엔지니어링은 계속 흐르길래 수익 보존을 위해 매도했다. ​ 대신에 포스코엠텍에 비중을 실어가며 매수 중이다. ​ 1. 포스코엠텍 28000원 구간이 지지라 더 빠질 자리가 있긴 하지만 2차전지가 그 동안에 많이 빠지긴 했으니 기술적 반등이 나올 법하다. ​ 덧붙여 포스코엠텍을 정리할 일이 생기면 로봇쪽 주식을 매수하고, 신규상장주에서 단타를 진행할 생각이다. ​ 로봇쪽에서 두산로보틱스를 기다리고 있는 냥 지지를 해주고 있다. 기대를 해보자.

요즘 학교 생활에 치이다보니 매매일지를 다룰 시간이 부족해졌다. 그래서 계좌 상태와 블로그에 시차가 존재하듯하다. 간단하게 현재 계좌를 브리핑 해보자면. ​ 1. 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분위기가 살아나고 전고점하고 거리가 많이 멀지 않은 주성엔지니어링을 매수하게 됐다. 덕분에 매매표시도 깔끔하게 나온 상황. 금요일 장막판에 2차전지 분위기가 살아나는 걸로 보여서 분량 조절하며 수익 실현을 한 상태다. ​ 2. 유진로봇 전고점하고 거리가 가까워서 매수하게 된 유진로봇. 마찬가지로 분량 조절하기 위해 조금 던 상태다. 가능하면 길게 가져가면서 추세 상승을 누리고 싶다. ​ 3. 포스코엠텍 그건 조정 기간도 적절히 있었고 자리도 괜찮은 자리에 마침 반응이 와줘서 큰 비중을 담은 포스코엠텍. 금요일 미국장이 좀 ..

​ 상승과 하락이 번갈아가는 증시. 상방으로 열려있는 거 같긴 한데, 하방으로 힘도 강한 거 같아 당분간은 눌렸을 때 매수하는 게 좋을 거 같다. ​ 수급이다. 아직 시간대가 이르기에 확실하진 않지만, 좀 빠지는가 싶더니 조금씩 다시 수급이 들어오고 있다. 이 분위기라면 양전을 노려도 괜찮을 듯하다. ​ 요 며칠 전날에 증시 분위기가 무너져서 계좌를 지키기 위해 LX세미콘과 주성엔지니어링을 매도했다. 손실을 좀 봤는데 좋은 종목이 있으면 그 종목에서 더 벌면 되니까 괜찮다. ​ 1. 피엔티 전고점 근처에서 시세가 나오길래 매수해서 수익을 냈다. 특징적인 점은 종목의 움직임이 뭔가 얼빠진 느낌이 들며 다소 부담스러웠던 거 같다. 이런 종목의 움직임은 앞으로 잘 체크하자. ​ 2. 에코프로비엠 오랜만에 매수..

수익을 일찍이 벌어놔 편하게 있다가 제때 대응하지 못해 손실이 생겼다. 특히 코세스쪽에서 손실이 크게 났는데, 아쉬운 대로 코세스는 조금씩 손절하고 있다. 손실난 종목들을 상계 처리하기 위해 아쉬운 대로 코스모신소재를 매도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매수할 수 있길. 지수의 상황도 썩 좋지 않다. 60일 선 구간에서 한 번 지지가 있을 법 했는데, 아쉽게 그대로 뚫고 내려갔다. 저항 라인상 한번 빠지고 반등이 나올 법한데, 최근 종목들 상태가 안 좋아서 아무쪼록 좋게 흘러갔음 좋겠다. 1. LX세미콘 코세스 대신에 새롭게 매수한 LX세미콘. 반도체 분위기가 살아나면 함께 살아날 걸로 기대한다. 2. 주성엔지니어링 3. 현대로템 지수 상태가 안 좋은 데도 불고하고 힘이 남아있는 현대로템. 꽤나 큰 비중을 매..

​ 지수만 보면, 6월 달은 썩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중간중간 분위기가 좋은 종목들이 있었기에 수익을 낼 수 있었던 한 달이 었다. ​ 그리고 이번 달 마지막 날엔 신규상장주 오픈놀로 큰 재미를 봐서, 스윙 단타 계좌 뒷심이 부족한 거 빼곤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던 달이었다. ​ 요즘 증시 분위기가 안 좋다가도, 미국주식을 필두로 상방으로 힘이 쏠리는 게 느껴지고 있다. ​ 이런 경우에 상방으로 방향만 잘 맞춘다면 썸머랠리를 기대할 수도 있다. 썸머랠리 기간에 반응이 좋은 종목을 잘 선별하자. ​ 그리고 7월 달 새로운 달 기념으로 계좌 종목에 조금 변화를 줬다. ​ 1. 주성엔지니어링 장초에 빠지는 게 좀 쎄서, 평단가를 위협했지만 다행히 반등해줬다. 계좌를 새롭게 하기 위해 정리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

증시가 하락 사인에서 지지해줘야 할 구간을 지지하지 않고 흐르자 안 좋은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 헤지용으로 샀던 인버스를 매도하고 종목들을 샀기에, 계좌가 쉽게 무너졌다. ​ 1. 한국전력 원래라면 길게 가져갈만 한 종목이긴 한데, 계좌 상황이 안 좋아 대응하기 위해 조금 손실을 보고 매도했다. 아쉽지만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다면 다시 도전하는 걸로. ​ ​ 2.이루다 미용기기 섹터 분위기가 좋아 매수했던 이루다. 당일에 시원하게 가지 않아 분위기가 이상해 손실을 봐가며 매도했다. 손실을 아쉽지만 오늘의 -12퍼 하락을 보니 나름 안심이 됐다. 역시 대응은 제때제때 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 3. NE능률 미용기기 AI섹터가 분위기가 좋을 때 다음 타겟이 어딜까 했을 때, 교육AI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