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폭염・폭우 사야할 주식 - OCI, 에코프로비엠 홀딩, 한전기술 매수

 

최근 증시 분위기는 좋았다 나빳다를 반복하고 있는데, 다행히 오늘은 증시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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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적인 점은 코스닥과 선물의 기관 순매도를 제외하곤 수급이 엄청났다는 점. 특히,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는 앞으로의 증시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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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일수록 좋은 종목을 잘 사서 수익을 낼 수 있을 때 내야 된다. 투자 포인트를 찾아보자.

 

"너무 먼 쉼터", "에어컨 틀기도 겁나"…폭염이 두려운 사람들 |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날씨] 다시 시작된 장마...밤사이 서울 등 수도권 폭우 주의

가장 쉬운 투자포인트다. 여름에 있는 폭염과 폭우는 실제로 기업의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잘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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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에어컨이나 빙과류 냉매 같은 테마성이 짙은 섹터와 비인기 섹터보단 에너지 쪽 섹터가 인기도 많고 실적 영향에도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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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라하면 물불가리지 않고 원전, 태양광, 석탄 다 해당되겠다. 그 중 이번에 내가 매수한 종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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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CI

운 좋게 오늘 신고가까지 뚫어줬다. OCI는 분할된 후 사실 이전만큼 태양광 쪽이라고 하기 애매해진 감이 있지만 모멘텀이 태양광 쪽에 실려있을 거라 생각해 매수했다. 참고로 OCI는 반도체쪽에 힘을 많이 줬는데, 그래도 OCI홀딩스와 움직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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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코프로비엠

에너지쪽 뿐만 아니라 시장을 견인할 수 있는 종목을 매수하는 것도 중요하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고점을 앞두고 있어 한번쯤 돌파할 가능성이 있기에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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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전기술

요즘 움직임이 수상한 원전주식. 한전기술이 제일 무난하기에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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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게 OCI를 유리하게 매수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될 지, 잘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