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한 대학생은 어떻게 주식을 해야 좋을까? - 유진로봇 매수 그리고 반도체와 바이오

 

카나리아바이오, 그리고 시장 브리핑 - 마녀공장, LS전선아시아 홀딩

 

위 링크의 포스팅을 이후로 복학 준비를 하다보니까 포스팅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다. 포스팅 하지 않을 동안에 눈에 띌만하게 계좌가 성장하진 않았고, 9월 달에 오스테오닉, 박셀바이오 등 손실을 본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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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을 한 만큼 호흡을 좀 더 길게 가져가되, 수익은 극대화하는 걸 목표. 그리고 가능하면 섹터 자체 상승과 함께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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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본업이 학생인지라 하루종일 지켜보는 게 아닌. 아침 일찍 수업 전에 볼 수 있을 때 보고, 장 마감쯤에 확인하는 패턴으로 하는 게 효율적이다.

 

 

 

서로 짜기라도 한 냥 20일 선에서 버텨주고 있는 모습. 가까스로 올려 놓은 20일 선 위를 지켜주지 못한다면 하락 추세가 생길 수 있으므로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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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잔금도 올라갈 만큼 올라간 지라 더욱이 경계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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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만 지지 해준다면 분위기가 좋은 섹터 위주로 강한 상승이 있을 수 있는데 지금 눈에 띄는 건 삼성전자를 필두로 하는 반도체 섹터, 그리고 두산로보틱스 상장과 함께 이슈를 받고 있는 로봇 섹터. 그리고 바이오 섹터 몇 몇 종목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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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진로봇

현재 스윙 계좌 포트폴리오에서 LS전선아시아를 제외하고 비중 전부를 실은 유진로봇. 사실 50%만 담았지만 박셀바이오 분위기가 안 좋아 박셀바이오를 정리하고 추가 매수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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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도체

 

삼성전자의 장대 양봉 이후로 반도체 섹터 자체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이에 맞춰 반도체 종목을 잘 선별하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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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의 변동성이 부담된다면 대장주인 SK하이닉스도 괜찮을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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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주인 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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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갤러리에서 추천 받은 이오테크닉스도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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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호흡이 긴 종목들을 다루는 것이니 여차하면 ETF로 부담없이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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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도 막 나쁘지 않고 소부장 ETF라 변동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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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이오론 인트론바이오, 박셀바이오, 신테카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 메지온 등 구미가 당기는 종목들이 많다. 하지만 지금은 후순위이기에 자세하게 선별하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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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마찬가지로 적당히 미용기기도 함께 담겨있는 바이오 ETF인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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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포스팅하게 됐는데, 아무쪼록 성과가 잘 나와서 자주 포스팅 할 일이 생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