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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8월 달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9월 달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 날은 전 날 나스닥이 하락했는 데도 불구하고 원웨이 상승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아무래도 고환율과 무너진 국내 증시가 호재 역할을 한 것 같다. 고환율과 무너진 증시란 건 달리 말하면 저점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고환율이 되면 수출로 먹고 사는 회사들이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도 한 몫한다) 일반적으로 환율과 국내증시는 역추종을 하기 때문에 외국인의 입장에서 봤을 땐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기분좋게 매수할 수 있다. 증시와 환율의 관계, 이화공영 - 이명박 사면, 하이브,JYP Ent, 에스엠 - 엔터, 메타버스 순환매
2020년 두산중공업을 갉아먹던 적자 사업을 정리하고 적극적인 영업으로 2021년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21년 4월 27일 두산중공업 공정공시 전년비 558% 증가한 어마어마한 수치이다. 2020년도 두산중공업의 행보가 실적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란 건 알고 있었지만 과연 언제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할 지에 대해선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빠르게 2021년 1분기에 흑자전환한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간 불필요한 사업과 부채들이 발목을 얼마나 잡았던 걸까...’ 이제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시작되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 사실, 두산중공업이 미래 전망이 좋을 것이란 건 알고 있었으나 현 정부의 정책 및 회사의 이익이 언제 개선될 지는 모르던 터라 아주아주 길게 계좌..
두산중공업이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인 캐스크를 국내기업 최초로 해외(미국)으로 수출에 성공했다는 기사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 (캐스크, Cask)란? 원자로에서 사용이 끝난 핵연료는 처분이나 처리되기 전까지 저장하는 용기(容器)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물로 사용후핵연료의 붕괴열을 냉각시키고 방사선을 차폐하는 방식의 습식저장과 습식저장조 내에서 일정기간 저장하여 핵연료에서 발생하는 붕괴열을 가능한 수준으로 낮춘 후 건조시켜 저장하는 건식저장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처 : 원자력위키 - 사용후핵연료저장 일반) 두산인프라코어 분할 이슈와 함께 연이은 호재에도 불구하고 보합내지는 하락만 하던 두산중공업 주가가 최근 분할 이슈의 마무리에 가까워지며 대차잔고 감소와 함께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
2021.01.26 2021년 01월 25일 두산중공업이 7800억원 상당 규모의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受注)' 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서, '해수담수화' 란?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바닷물로부터 염분을 포함한 유해물질을 제거하여 생활용수와 공엽용수 등을 생산하는 과정으로 해수담수화는 염분을 포함한 물속 대부분의 용존물질(미네랄, 유기물 등) 제거하며 무한한 해수를 이용하므로 장래 물 부족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 경쟁에 용이하며 이러한 해수담수화 기술은 크게 증발법(MSF), 역삼투법(RO)가 있다. (증발법은 역삼투압법에 비해 에너지 소비량이 3배 가량 많기 때문에 원유가격이 안정적인 중동지역을 제외하면 주로 역삼투압 방식이 널리 퍼져있다) - https://www.busan...
금일 '두산퓨얼셀' 본주 11퍼센트, 62,500원으로 마감했으며 장중에는 52주 신고가인 63600원을 달성했다.또한, '두산퓨얼셀1우' 상한가, '두산퓨얼셀2우b' 23퍼로 우선주도 주가가 엄청난 폭으로 상승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두산퓨얼셀에 꽤나 많은 투자를 한 나로서는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없다. 상승 주체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과 함께 친환경주에 투자를 하고 싶어 자금을 들고 온 외인(블랙록, 지분을 5.12%에서 6.18%으로 1.06% 늘림) 중심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한다. 그들의 투자 이유는 무엇일까? 투자 요인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머니투데이 MTN 뉴스에 따르면 상승요인은 이러하다. [단독](주)두산에 남겼던 퓨얼셀 미 법인, 퓨얼셀 품으로 - 머니투데이방송 박지은 기자 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