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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어의 마음대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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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회의의 불확실성을 목전에 두고 국내 증시가 원전 주식을 필두로 분위기를 내고 있다. 원전 주식은 타이밍 맞추기가 참 어렵지만서도 한번 갈 때 시원하고 빠르게 불같이 오르고 비교적 연착륙을 해주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있다 원전 주식이 한 동안 안 좋았는데 본격적인 랠리가 시작될 지 지켜봐야겠다. 원전 주식으로 자리가 괜찮아 보이던 한전기계를 매수하게 됐는데 마침 타이밍이 잘 맞았다. FOMC 전 추세가 살아난 증시, 리밸런싱 시작 - 한신기계・유신 Buy, 현대로템 Sell, FOMC 이전, 몇몇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적인 발언으로 증시가 안정을 취하고, 환율과 채권이 잡히게 됐... blog.naver.com 1. 한신기계 재밌는 점은 20퍼 이상까지도 올라갔었는데 그려놓은 저항대에 딱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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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CPI 뭐시기 우려로 나스닥이 잠시 쉬고 있다. 그 영향을 국내증시도 그대로 받고 있는 중이다. 국내 증시도 좋은 추세를 이어가던 와중 오늘을 기준으로 5일 선을 위협하고 있고, 특징적인 점은 외국인의 매도로 이루어진다는 점. 역시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힘이 강하다. 일단 당장 위협적인 하락을 할 거 같진 않기에, CPI고 뭐고 일단 분위기를 지켜보고. 여차하면 스윙계정은 비중관리를 할 예정이다. 질질 흐르는 시장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2차전지와 조선, 건설, 원전쪽 섹터가 힘을 내주었다. 편하게 기계쪽이 좋았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아쉬운 점은 이번 년도 탑픽은 조선쪽이라고 이야기 했으면서 주가가 요동치는 변동성에 겁을 먹어 이전에 손절하고 말았다는 것. ( 아끼면서 투자했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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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인 캐스크를 국내기업 최초로 해외(미국)으로 수출에 성공했다는 기사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 (캐스크, Cask)란? 원자로에서 사용이 끝난 핵연료는 처분이나 처리되기 전까지 저장하는 용기(容器)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물로 사용후핵연료의 붕괴열을 냉각시키고 방사선을 차폐하는 방식의 습식저장과 습식저장조 내에서 일정기간 저장하여 핵연료에서 발생하는 붕괴열을 가능한 수준으로 낮춘 후 건조시켜 저장하는 건식저장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처 : 원자력위키 - 사용후핵연료저장 일반) 두산인프라코어 분할 이슈와 함께 연이은 호재에도 불구하고 보합내지는 하락만 하던 두산중공업 주가가 최근 분할 이슈의 마무리에 가까워지며 대차잔고 감소와 함께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