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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어의 마음대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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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ODEX 철강 위의 차트는 철강회사의 평균이라 할 수 있는 철강 ETF다. 큰 조정기간을 가지고 이동평균선 수렴의 과정이다. 장기이평선 위로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차트가 살아난다고 할 수 있겠는데 철강쪽에 좋은 소식이 있는 지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네옴시티 분위기라든지 철근 가격 동향이라든지... 아무래도 철근 가격과 철강회사의 주가가 움직임이 비슷한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자. 단일 종목 중 지켜보는 종목은, 동국제강. 최근 거래대금을 실으면서 바로 앞의 물량대를 돌파해 준 모양이다. 마침 장기이평선도 돌파했고, 자리가 나오는 걸 주시해야겠다. 2. KODEX 2차전지산업 시장 분위기가 힘든 와중에도 꾸준히 분위기가 좋은 2차전지 섹터.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의 분위기도 심상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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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8월 달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9월 달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 날은 전 날 나스닥이 하락했는 데도 불구하고 원웨이 상승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아무래도 고환율과 무너진 국내 증시가 호재 역할을 한 것 같다. 고환율과 무너진 증시란 건 달리 말하면 저점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고환율이 되면 수출로 먹고 사는 회사들이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도 한 몫한다) 일반적으로 환율과 국내증시는 역추종을 하기 때문에 외국인의 입장에서 봤을 땐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기분좋게 매수할 수 있다. 증시와 환율의 관계, 이화공영 - 이명박 사면, 하이브,JYP Ent, 에스엠 - 엔터, 메타버스 순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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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CPI 뭐시기 우려로 나스닥이 잠시 쉬고 있다. 그 영향을 국내증시도 그대로 받고 있는 중이다. 국내 증시도 좋은 추세를 이어가던 와중 오늘을 기준으로 5일 선을 위협하고 있고, 특징적인 점은 외국인의 매도로 이루어진다는 점. 역시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힘이 강하다. 일단 당장 위협적인 하락을 할 거 같진 않기에, CPI고 뭐고 일단 분위기를 지켜보고. 여차하면 스윙계정은 비중관리를 할 예정이다. 질질 흐르는 시장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2차전지와 조선, 건설, 원전쪽 섹터가 힘을 내주었다. 편하게 기계쪽이 좋았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아쉬운 점은 이번 년도 탑픽은 조선쪽이라고 이야기 했으면서 주가가 요동치는 변동성에 겁을 먹어 이전에 손절하고 말았다는 것. ( 아끼면서 투자했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