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어의 마음대로 갤러리

​ 상승과 하락이 번갈아가는 증시. 상방으로 열려있는 거 같긴 한데, 하방으로 힘도 강한 거 같아 당분간은 눌렸을 때 매수하는 게 좋을 거 같다. ​ 수급이다. 아직 시간대가 이르기에 확실하진 않지만, 좀 빠지는가 싶더니 조금씩 다시 수급이 들어오고 있다. 이 분위기라면 양전을 노려도 괜찮을 듯하다. ​ 요 며칠 전날에 증시 분위기가 무너져서 계좌를 지키기 위해 LX세미콘과 주성엔지니어링을 매도했다. 손실을 좀 봤는데 좋은 종목이 있으면 그 종목에서 더 벌면 되니까 괜찮다. ​ 1. 피엔티 전고점 근처에서 시세가 나오길래 매수해서 수익을 냈다. 특징적인 점은 종목의 움직임이 뭔가 얼빠진 느낌이 들며 다소 부담스러웠던 거 같다. 이런 종목의 움직임은 앞으로 잘 체크하자. ​ 2. 에코프로비엠 오랜만에 매수..

수익을 일찍이 벌어놔 편하게 있다가 제때 대응하지 못해 손실이 생겼다. 특히 코세스쪽에서 손실이 크게 났는데, 아쉬운 대로 코세스는 조금씩 손절하고 있다. 손실난 종목들을 상계 처리하기 위해 아쉬운 대로 코스모신소재를 매도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매수할 수 있길. 지수의 상황도 썩 좋지 않다. 60일 선 구간에서 한 번 지지가 있을 법 했는데, 아쉽게 그대로 뚫고 내려갔다. 저항 라인상 한번 빠지고 반등이 나올 법한데, 최근 종목들 상태가 안 좋아서 아무쪼록 좋게 흘러갔음 좋겠다. 1. LX세미콘 코세스 대신에 새롭게 매수한 LX세미콘. 반도체 분위기가 살아나면 함께 살아날 걸로 기대한다. 2. 주성엔지니어링 3. 현대로템 지수 상태가 안 좋은 데도 불고하고 힘이 남아있는 현대로템. 꽤나 큰 비중을 매..

요 며칠 동안 시장을 주도하던 에코프로. 덕분에 다른 종목도 상계처리를 잘 할 수 있었다. ​ 1. 에코프로 사실 100만 원 한번은 찍어줄 거 같은 분위기라 다소 아쉽긴 하지만, 매도할 당시 상방보다 하방쪽 힘이 더 셌고, 이전에 좋은 경험이 있는 종목이 다시 자리가 나와 매도를 했다. 덕분에 ​ + DB, 코오롱모빌리티그룹, 포스코퓨처엠도 잘 매도할 수 있었다. ​ 에코프로를 매도하고 새롭게 매수한 종목은 이전에 한번 언급했던 코스모신소재와 현대로템. ​ 2. 코스모신소재 에코프로를 매도하고 새롭게 매수한 코스모 신소재. 이전에 공략했던 20만 원 부근 자리로 다시 와줘, 매수하게 됐다. 에코프로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힘도 썩 나쁘지만은 않아서 조용히 잘 가주길 바라고 있다. ​ 3. 현대로템 현대로템..

7월 첫번째 거래일부터 난리가 난 에코프로. 매수하지 않았다면 다소 아쉬웠겠지만, 금요일에 종가 배팅을 한 덕에 즐길 수 있었다. 유종의 미, 그리고 7월 달엔 무슨 종목이 좋을까 ? - 주성엔지니어링, 대덕전자 매도・ 에코프로, ​ 지수만 보면, 6월 달은 썩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중간중간 분위기가 좋은 종목들이 있었기에 수익을 낼 수 있었던 한 달이 었다. ​ 그리고 이번 달 마지막 날엔 신규상장주 오픈놀로 큰 재미 kongeo.tistory.com ​ 오늘은 수급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다. 며칠 간의 하락을 비웃기라도 하듯. 수급이 괜찮았으며 특징적인 점은 코스닥 쪽의 외국인 순매수가 매우 강했다는 점. ​ 위와 같이 수급이 들어온 이유는 아마 상당부분 에코프로에서 나온 수급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

FOMC 이전, 몇몇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적인 발언으로 증시가 안정을 취하고, 환율과 채권이 잡히게 됐다. 국내증시도 급등하는 게 아닌, 적당히 횡보하며 단단한 자리를 만들어주고 있다. 다음 저항까지 5퍼센트 내외 정도 오를 여지도 남아있다. ​ 환율과 신용잔고도 저점을 잡은 듯. 양호한 모습을 보여준다. 외국인 순매수는 덤. ​ 앞으로 있을 FOMC 연설을 기준으로 본격적인 랠리를 이어갈 건지 다시 증시에 충격이 가해질 건지,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다. ​ 슬슬 FOMC 연설 기준으로 보유 종목들 리밸런싱 할 필요가 있겠다. ​ 1. 한신기계 - 추가매수 이쁜 캔들이 뜨고 나서 매수했던 한신기계. 아쉽게도 원전 섹터 악재로 다소 거센 하락이 있었다. 오늘도 갭하락으로 시작을 했는데, 증시 분위기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