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도 당하는 주식 시장, 이거 모르면 당신도 위험합니다

살발하다 살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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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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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독한 주식 시장. 이래서 항상 리스크 관리를 해야 되고 조심히 매수해야 한다고 되뇌며 안타까워 하고 있는 와중 계좌를 보니 내 계좌도 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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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장초반까지만 해도 트레이딩 매드무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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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스 포지션 잡고 트레이딩 하는 것도 성공적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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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도 저점잡고 매도, 그 후 리스크 관리도 제대로 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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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LX세미콘도 잘 매도했다

 

짧은 기간 팜스토리 오버나잇 매매까지 정말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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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목들이 반짝 상승할 때, 우려했던 저항라인을 돌파하는가 싶어 과감히 추가 매수했는데

LX세미콘은 흘렀으며, 현대위아는 폭락이 나왔다. 그나마 다행인 건 원래라면 더 빠져야 될텐데 나름 지지를 해줬으며, 최근 증시가 연속으로 하락해 기술적으로 잠깐 반등이 나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일단은 보유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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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배팅할 만한 자리에서 충분히 쉬고 있는 바이오 섹터의 셀트리온제약을 매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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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나 종목의 분위기가 나빠지면 7만 5천원 부근까지 빠질 수 있긴 해, 그 때되면 대응을 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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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청약했던 마이크로투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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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0원에 자동 매도가 되게끔 설정을 했는데, 바로 실행을 클릭하지 않고 넘겨서 설정이 작동하지 않았다. 수익이 국밥에서 커피로 바뀌었는데 아쉬운 대로 다음 자리는 2만 원으로 제대로 설정할 생각이며 청약 받아 평단에 여유가 있으니 일단 들고가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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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폭이 거센 최근 증시. 하락세가 잡히기 전까지는 종목 선택을 신중히 하고, 이럴 때일 수록 안전을 우선으로 잘 대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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