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아저씨

 

 

 

그간 눌려있던 반도체 섹터가 드디어 터져줬다.

 

특징은 반도체아저씨 회사가 증시를 견인했다는 것.

그간 저항을 받았던 구간을 돌파하면서 다시 추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신뢰할만한 지표인 신용거래잔금도 낮아진 상태며

 

일본 증시가 전고점을 돌파했는데 동아시아 자유진영 나라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질서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한국도 정권이 바뀌며 노선을 확실히 정했기에 그에 대한 수혜를 받을 거라 생각한다. 호흡을 길게 잡으며 좋은 종목들을 골라보자.

 

 

한편 나는 요 몇 주전부터 반도체 섹터가 살아나는 거 같아 LX세미콘을 매수한 바 있는데,

 

 

덕분에 이번 상승에 함께 할 수 있었다. 그 외에 현대위아도 이전 하락한 분을 조금씩 채워가고 있으며

셀트리온제약도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다. 하지만 리스크 관리도 중요하기에 종목들을 조금 정리했다.

 

그리고 이전 영상의 주제였던 한일 관계 개선화 기념 주식들도

다행히 한일사료 쪽에서 시세가 나와서 잘 정리할 수 있었고

이번에 AP위성을 새롭게 매수했다. AP위성은 몇 달전 큰 폭의 상승 후 조정 기간을 갖고 있는데 마침 반등이 나올 법한 구간이기에 새롭게 매수하게 됐다.

 

참고로 AP위성은 누리호 발사 이벤트와 이번 주말 동안 진행되고 있는 G7 정상회담에서 국방,항공우주, 통신협력 등 좋은 소식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더 기대가 된다.

 

그 외에 신규상장주들도 있는데 트루엔은 커피값 정도로 만족하기로 했고 새로운 신규상장주 중 씨유박스와 모니터랩을 신청했는데 그 중 모니터랩에서 큰 수익이 나 지지부진한 에스바이오메딕스를 잘라냈다.

 

씨유박스는 상장 당일 큰 폭으로 하락해 손실 중이지만 인기있던 섹터인 AI섹터기도 하고 신규상장주라서 언제든지 반등을 기대할 수 있기에 일단 두기로 했다.

 

요즘 슬슬 증시 분위기가 좋게 흘러가는 느낌이 드는데 좋은 분위기 때 템포 놓치지 말고 모두 의미있는 수익이 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