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어의 마음대로 갤러리

[저장용] 아름다운 주식 시장 ㄷㄷ blog.naver.com 어제 저녁 미국 증시의 불같은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가 힘을 쓰지 못했다. 정확히는, 불같은 상승을 반영하고 장 초반에 반짝 빛났지만 그 힘이 오래가지 못하고 비실비실댔다. ​ 다시 괜찮아지나 싶던 환율이 장 내내 올라갔던 탓도 있겠다. 장 막판에 환율이 시원하게 하락했는데, 증시는 오르지 않은 게 좀 그렇다. 특히 네이버의 하락이 참 미운 하루였다. 오늘 마지막으로 털어내는 거길..ㅡㅡ; ​ 이때문일까 새롭게 매수한 종목들이 분명 장초반에 붉은 빛이였는데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곤 파란빛으로 변했다. ​ 1. SK하이닉스 9만원 중반대까진 지켜볼 예정이다. 그나마 힘을 좀 내주고 있어서 다행. ​ 2. 엘앤에프 오늘 가볍게 조정이 나온 엘앤..

그간 힘들었던 증시. 국내 증시가 쉬는 동안, 어제 테슬라를 제외한 S&P 500의 종목들 대부분이 올랐다. ​ 또 마침 내가 매수를 계획했던 요소들이 충족해, 오늘부로 다소 공격적으로 매수를 하기 시작했다. ​ 참고로 매수를 계획했던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 첫번째 매수 1. 코스피 지수 2150 부근 , 코스닥 지수 650 부근 달성 2. 신용잔금 17조~18조 대 도달 3. 환율 당일 1 퍼센트 이상 상승 ​ 두번째 매수 1. 코스피 지수 2050 부근, 코스닥 630 부근 달성 2. 신용잔금 16조~17조 대 도달 3. 환율 당일 1 퍼센트 이상 상승 ​ 첫번째 매수 조건에 만족해서 매수하게 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내려간 당일에 하지 못했다는 게 아쉬워 대처에 부담이 느껴지긴 하지만 테슬라..

어제, 보유종목인 카나리아바이오가 힘을 내주고 그 힘이 오늘까지 이어졌다. 시장에서 주목 받을 만한 거래대금이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장초반까지 굉장히 셋는데, 증시의 위아래 지독한 변동성에 주춤하더니 증시가 반등하자 카나리아 바이오는 힘이 부족하듯 윗꼬리를 달았다. 아무래도 시장이 무너지면 자연스럽게 거래대금이 몰리는 종목에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그 탓에 역추종을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시장반등-> 카나리아바이오 관심도 하락 -> 하락 ​ 그리고 마침 내가 매수한 구간이 강한 저항라인이라서 윗꼬리가 달린 게 아닌가 싶다. 윗꼬리여도 다행인 점은 거래대금을 동반했다는 점. 평균단가 위쪽으로 오면 갖고 있던 수량을 좀 덜고, 당분간 좀 지켜봐야겠다. ​ 그 외에 시장 반등은 조금 수상한 반등이기 때문에 따로..

여기서 더 내려가면 패닉셀 시작 - 인버스 매수 오늘 증시는 최악이였다. 몇 몇 거래대금이 나온 종목들을 제외하곤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고 해도 과언이 ... blog.naver.com 저번 거래일에 쉽게 예측했듯, 증시 폭락이 있었다. 코스닥 기준 -4% 가량. 앞으로 다음 저항은 코스닥 670 정도에 있지 않을까 싶다. 코스피론 2150 정도. ​ 간단하게 지금 주요 지표들을 살펴보자면 ​ + 신용잔금 + 환율 등등 있다. ​ 적극적인 매수를 위해 나름의 기준을 만들 필요가 있겠다. ​ 첫번째 매수 1. 코스피 지수 2150 부근 , 코스닥 지수 650 부근 달성 2. 신용잔금 17조~18조 대 도달 3. 환율 당일 1 퍼센트 이상 상승 ​ 두번째 매수 1. 코스피 지수 2050 부근, 코스닥 630 ..

오늘 증시는 최악이였다. 몇 몇 거래대금이 나온 종목들을 제외하곤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정말 커다란 거 하나가 올 차례다. 현재 국내 증시는 이 전 저점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증시 기술적 반등이라도 기대할 수 있는 마지막 자리이다. 아무쪼록 오늘 미국증시가 못해도 보합은 가주고, 환율도 하락세가 보이면 다음 거래일에 반등할 수도 있겠으나 증시를 보고 있는 현재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환율도 다시 폭등중이다. ​ 해외 주식 지수도 마찬가지. 러시아가 전쟁을 멈출 기미는 보이지 않고, 금리인상도 멈출 모습도 보이지 않는 와중. 정말 유일한 마지막 희망은 일본 BOJ의 연준 압박 정도 있을 것이다. ​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의 유튜브 링크 참고 ​ 여하간 이..

​ 지난 일, PCI 쇼크로 증시가 무너지는 와중 그나마 실낱같은 희망으로 FOMC 결과가 남아있다. 그 일정에 맞춰 오늘까지 증시는 눈치를 보며 살금살금 빠졌다. 그래도 이전 저점은 지켜주고 다시 반등을 할 거라 생각한다. 특히, 오늘 몇 몇 종목 중에서 원래라면 다음 저점을 무너뜨리기 위해 원웨이 하방이 나왔어야 됐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로 다가왔다. 주식은 평소와 다른 무언가를 잘 포착해야 된다. ​ 그래서 오늘 에브리봇을 조금 매도하고 반도체 주식 중 하나인 SK하이닉스를 매수했다. ​ 1. SK하이닉스 원래라면 SK하이닉스도 원웨이로 꽂아야 할텐데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지지를 해주는 이쁜 캔들이 나와줘 매수하게 됐다. ​ + 조선주 자리가 슬슬 나오기 시작한다. ​ 2. 한국카..

지수가 심상치 않다. 가까운 저점은 지켜줄 거라 생각하고 있지만 미국 증시나 외부 요소가 너무 좋지 않다. 시원하게 큰 거 하나가 떨어지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은 느낌. 강하게 지지해줄 거라 생각했던 구간을 시원하게 무너뜨렸다. 다음 지지라인은 2280 부근. 이거 무너지면 많이 위험할 거 같다. ​ FOMC를 앞두고 증시에 사늘함만 남은 듯하다. FOMC에서 증시에 좋은 이야기가 나오길 바라야겠다. ​ [뉴욕증시-주간전망] 대망의 9월 FOMC [뉴욕증시-주간전망] 대망의 9월 FOMC, 뉴스 www.hankyung.com 그래도 이런 증시에도 개별종목으론 힘이 생길 수 있는데, 그 힘이 이번에 보유종목인 에브리봇에서 나와줬다. ​ 1. 에브리봇 캔들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거래대금이 조금이나마 나..

1. KODEX 철강 위의 차트는 철강회사의 평균이라 할 수 있는 철강 ETF다. 큰 조정기간을 가지고 이동평균선 수렴의 과정이다. 장기이평선 위로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차트가 살아난다고 할 수 있겠는데 철강쪽에 좋은 소식이 있는 지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 네옴시티 분위기라든지 철근 가격 동향이라든지... 아무래도 철근 가격과 철강회사의 주가가 움직임이 비슷한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자. 단일 종목 중 지켜보는 종목은, 동국제강. ​ 최근 거래대금을 실으면서 바로 앞의 물량대를 돌파해 준 모양이다. 마침 장기이평선도 돌파했고, 자리가 나오는 걸 주시해야겠다. ​ 2. KODEX 2차전지산업 시장 분위기가 힘든 와중에도 꾸준히 분위기가 좋은 2차전지 섹터.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의 분위기도 심상치 ..

증시에 힘이 굉장히 없다. 오를 법하면 흐르고, 지지하나 싶으면 지하실을 구경시켜주는 그럼 약세장이다. 장기이평선을 진작에 무너뜨린 코스닥. 회복할 기미도 보이지 않지만, 그 와중에 나름 섹터 안에서 자리를 묵묵히 지켜주는 섹터가 있다. 중간 중간에 장기이평선을 무너뜨리며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반등할 때는 제대로 반등해주고, 지금도 장기이평선 위에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는 모습이다. 2차전지 섹터에는 코스닥 지수를 견인해줄 수 있는 종목들 몇 몇이 있기 때문에 이럴 때 일수록 매수 기회를 조금씩 모색하며 계좌 안에 편입을 해야 안 좋은 장에서도 나름의 버팀목이 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나는 포트폴리오 계좌에선 테슬라. 스윙 종목으론 2차전지 섹터 중 소형주 위주로 꾸준히 가져가려고 ..

다사다난했던 8월 달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9월 달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 날은 전 날 나스닥이 하락했는 데도 불구하고 원웨이 상승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아무래도 고환율과 무너진 국내 증시가 호재 역할을 한 것 같다. 고환율과 무너진 증시란 건 달리 말하면 저점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고환율이 되면 수출로 먹고 사는 회사들이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도 한 몫한다) 일반적으로 환율과 국내증시는 역추종을 하기 때문에 외국인의 입장에서 봤을 땐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기분좋게 매수할 수 있다. 증시와 환율의 관계, 이화공영 - 이명박 사면, 하이브,JYP Ent, 에스엠 - 엔터, 메타버스 순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