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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어의 마음대로 갤러리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다. 환율이 잡힐 거라 생각했지만 역시나 하락은 일시적. 환율이 다시 고점을 갱신했다. 최근 나스닥도 휘청이고 있고 국내증시도 저항대에 부딪혀 새로운 고비가 돼 환율이 잡히기 전까진 당분간 조금 더딜 가능성이 있겠다. 이와 함께 스윙계좌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헷지용으로 들고 있던 인버스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평상시와 다른 타점으로 이루온을 매수하게 됐다. 1. 이루온 상한가 후 조정 그리고 또 상한가를 갈 정도로 힘이 셌던 이루온. 최근 있던 상승 후 조정. 그리고 양봉이 나왔는데 마침 저항대 위치인 거 같아 매수하게 됐다. 하락한다면 장기이평선 인근에서 몇 차례 더 매수할 생각이다. 2. 카나리아바이오 최근 생긴 악재와 함께 거래대금을 동반한 음봉이 나왔다...
어제 미국 증시는 나스닥 기술주를 중심으로 시장 견인을 한 모습이다. 전 날엔 증시 모든 섹터가 분위기가 좋았는데, 오늘은 유독 기술주쪽으로 돈이 몰린 생각이다. 특히, 모든 사람이 저렴해지면 싸고 싶어하는 종목들 위주. 분위기가 국내 증시로 그대로 흘러들어오면 좋겠으나, 저가 매수를 제외하고는 환율이 하락 추세로 바뀌기 전까진 지지부진 할 걸로 예상된다. 위의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지수와 환율은 역추종을 한다. (그러니 장기투자자라면, 포트폴리오로 달러는 꼭 가져가야 한다.) 환율이 내려간다는 건, 상대적으로 달러의 가치보다 그 나라의 화폐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 나라의 화폐를 필요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이고 이는, 그 나라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다.(성장하고 ..
실적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요며칠 박살 나버린 펄어비스. 과낙폭이라 생각해 장중에 조금씩 매수하고 있다. 이평선에 걸쳐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좀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걸쳐있는 곳이 없어 조금 걱정스럽긴 해서, 내일 시원하게 반등하지 못하면 그냥 던져야겠다. 하이브도 좀 들고 있는데 아무쪼록 반등해주길.
모의 투자와 스윙 계좌에 갖고 있던 하이브가 BTS 수상 실패라는 돌발 악재에 휘청였다. 사실 회사 가치엔 큰 타격이 없는 악재라 포트폴리오에 들고 가던 종목이라면 그냥 홀딩하고 시드가 남아 있었다면 좋은 매수 기회로 여겼을 텐데, 스윙과 모의 투자는 추세가 정말 중요한 지라 한 번 꺾인 추세에 휩쓸리기 싫어 급한 대로 매도했다. 수익이 많이 까이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익절했으니 만족하려고 한다. 그래서 종목을 찾고 있던 와중 딱 마음에 드는 종목들이 보이지 않아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긴 횡보 중 살짝 삐져나온 종목 하나를 발견했다. 종목 이름은 크래프톤. 배그 만드는 그 회사가 맞다. 시장에서 고평가라며 두들겨 맞고 지금은 주가가 어느 정도 유지된 상태인데 잠깐 이쁜 캔들이 나와줬다. 다른 게임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