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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어의 마음대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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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느 날과 다름없이 하염없이 줄줄 흐르는 모습이다. CPI니 뭐니 그럴싸한 건덕지가 있긴하다만 썩 신뢰가 되지 않는다. 오를 때가 된 거 같다가도 하염없이 흐르는 걸 보면 당혹스러울 뿐이다. 코스피와 코스닥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을 했으며 특히 게임주의 하락세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거세다. 아쉬운 점은 몇 일 전에 하필이면 인버스를 팔아 이익 실현을 하지 못한 점과 시장 분위기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게임주 섹터가 힘을 못 써 아쉬울 따름이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게임주처럼 마냥 박살난 종목만이 있는 게 아니라 대형주 중에 조금이나마 추세가 살아있는 섹터가 보이긴 한다는 점인데 대표적으로 반도체, 대형주, 2차전지가 있으며 특이한 점은 엔터주 몇몇 종목들이 괜찮은 자리에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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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용] 아름다운 주식 시장 ㄷㄷ blog.naver.com 어제 저녁 미국 증시의 불같은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가 힘을 쓰지 못했다. 정확히는, 불같은 상승을 반영하고 장 초반에 반짝 빛났지만 그 힘이 오래가지 못하고 비실비실댔다. 다시 괜찮아지나 싶던 환율이 장 내내 올라갔던 탓도 있겠다. 장 막판에 환율이 시원하게 하락했는데, 증시는 오르지 않은 게 좀 그렇다. 특히 네이버의 하락이 참 미운 하루였다. 오늘 마지막으로 털어내는 거길..ㅡㅡ; 이때문일까 새롭게 매수한 종목들이 분명 장초반에 붉은 빛이였는데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곤 파란빛으로 변했다. 1. SK하이닉스 9만원 중반대까진 지켜볼 예정이다. 그나마 힘을 좀 내주고 있어서 다행. 2. 엘앤에프 오늘 가볍게 조정이 나온 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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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ODEX 철강 위의 차트는 철강회사의 평균이라 할 수 있는 철강 ETF다. 큰 조정기간을 가지고 이동평균선 수렴의 과정이다. 장기이평선 위로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차트가 살아난다고 할 수 있겠는데 철강쪽에 좋은 소식이 있는 지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네옴시티 분위기라든지 철근 가격 동향이라든지... 아무래도 철근 가격과 철강회사의 주가가 움직임이 비슷한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자. 단일 종목 중 지켜보는 종목은, 동국제강. 최근 거래대금을 실으면서 바로 앞의 물량대를 돌파해 준 모양이다. 마침 장기이평선도 돌파했고, 자리가 나오는 걸 주시해야겠다. 2. KODEX 2차전지산업 시장 분위기가 힘든 와중에도 꾸준히 분위기가 좋은 2차전지 섹터.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의 분위기도 심상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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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 힘이 굉장히 없다. 오를 법하면 흐르고, 지지하나 싶으면 지하실을 구경시켜주는 그럼 약세장이다. 장기이평선을 진작에 무너뜨린 코스닥. 회복할 기미도 보이지 않지만, 그 와중에 나름 섹터 안에서 자리를 묵묵히 지켜주는 섹터가 있다. 중간 중간에 장기이평선을 무너뜨리며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반등할 때는 제대로 반등해주고, 지금도 장기이평선 위에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는 모습이다. 2차전지 섹터에는 코스닥 지수를 견인해줄 수 있는 종목들 몇 몇이 있기 때문에 이럴 때 일수록 매수 기회를 조금씩 모색하며 계좌 안에 편입을 해야 안 좋은 장에서도 나름의 버팀목이 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나는 포트폴리오 계좌에선 테슬라. 스윙 종목으론 2차전지 섹터 중 소형주 위주로 꾸준히 가져가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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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8월 달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9월 달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 날은 전 날 나스닥이 하락했는 데도 불구하고 원웨이 상승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아무래도 고환율과 무너진 국내 증시가 호재 역할을 한 것 같다. 고환율과 무너진 증시란 건 달리 말하면 저점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고환율이 되면 수출로 먹고 사는 회사들이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도 한 몫한다) 일반적으로 환율과 국내증시는 역추종을 하기 때문에 외국인의 입장에서 봤을 땐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기분좋게 매수할 수 있다. 증시와 환율의 관계, 이화공영 - 이명박 사면, 하이브,JYP Ent, 에스엠 - 엔터, 메타버스 순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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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CPI 뭐시기 우려로 나스닥이 잠시 쉬고 있다. 그 영향을 국내증시도 그대로 받고 있는 중이다. 국내 증시도 좋은 추세를 이어가던 와중 오늘을 기준으로 5일 선을 위협하고 있고, 특징적인 점은 외국인의 매도로 이루어진다는 점. 역시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힘이 강하다. 일단 당장 위협적인 하락을 할 거 같진 않기에, CPI고 뭐고 일단 분위기를 지켜보고. 여차하면 스윙계정은 비중관리를 할 예정이다. 질질 흐르는 시장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2차전지와 조선, 건설, 원전쪽 섹터가 힘을 내주었다. 편하게 기계쪽이 좋았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아쉬운 점은 이번 년도 탑픽은 조선쪽이라고 이야기 했으면서 주가가 요동치는 변동성에 겁을 먹어 이전에 손절하고 말았다는 것. ( 아끼면서 투자했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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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분위기 좋나 싶더니 다시 무너지고 있다. 일단 시장상황은 안 좋은 상태. 덕분에 지켜보던 조선주가 건전한 조정중이다. 1. 조선주 - 한국카본, HSD엔진, 현대미포조선 -한국카본 좌측에 보이는 저 전고점에 서서히 근접해 갔으면 한다. -HSD엔진 -현대미포조선 대체적으로 차트 모양이 비슷한 모습. 2. 펄프가격 상승 제지주 랠리 - 깨끗한나라, 한솔제지, 대영포장 펄프가격이 심상치 않다. 자리 괜찮은 종목을 찾아보긴 했는데 하나같이 시총이 5000억 밑이라 변동성이 조심스럽다. 그래도 모멘텀이 생길 거 같아서 포스팅. - 깨끗한나라 장기이평선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장기이평선 기준으로 자리가 나올 듯하다. - 한솔제지 깨끗한 나라와 비슷하게 장기이평선 기준으로 매매하면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