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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어의 마음대로 갤러리
증시가 하락 사인에서 지지해줘야 할 구간을 지지하지 않고 흐르자 안 좋은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헤지용으로 샀던 인버스를 매도하고 종목들을 샀기에, 계좌가 쉽게 무너졌다. 1. 한국전력 원래라면 길게 가져갈만 한 종목이긴 한데, 계좌 상황이 안 좋아 대응하기 위해 조금 손실을 보고 매도했다. 아쉽지만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다면 다시 도전하는 걸로. 2.이루다 미용기기 섹터 분위기가 좋아 매수했던 이루다. 당일에 시원하게 가지 않아 분위기가 이상해 손실을 봐가며 매도했다. 손실을 아쉽지만 오늘의 -12퍼 하락을 보니 나름 안심이 됐다. 역시 대응은 제때제때 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3. NE능률 미용기기 AI섹터가 분위기가 좋을 때 다음 타겟이 어딜까 했을 때, 교육AI라고 생각해..
전업투자자라는 이름을 달고 7월 중순부터 시작한 백수생활이 8월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걸 보니 벌써 보름정도 지났다. 콘크리트 열기가 이글이글 끓는 중복을 지나, 여기저기서 합창하는 매미들과 하나 둘 인사를 해주며. 이제는 말복을 향해, 그 다음엔 형형색색 초목들이 춤을 추는 계절을 맞이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형형색색 초목들이 살랑살랑 웨이브를 할 적에는 계좌 운용이 생각대로 잘 되어, 나도 웨이브를 출 수 있으면, 아니 브레이크 댄스를 출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 그런 바람들을 뒤로 두고, 몇 일간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요즘 기술적분석이라는 있어보이는 분석법을 배우고 있다. 사실 단기매매계좌가 아닌 포트폴리오계좌 위주로 운용할 적에는 굳이 기술적분석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