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어의 마음대로 갤러리

그간 눌려있던 반도체 섹터가 드디어 터져줬다. 특징은 반도체아저씨 회사가 증시를 견인했다는 것. 그간 저항을 받았던 구간을 돌파하면서 다시 추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신뢰할만한 지표인 신용거래잔금도 낮아진 상태며 일본 증시가 전고점을 돌파했는데 동아시아 자유진영 나라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질서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한국도 정권이 바뀌며 노선을 확실히 정했기에 그에 대한 수혜를 받을 거라 생각한다. 호흡을 길게 잡으며 좋은 종목들을 골라보자. 한편 나는 요 몇 주전부터 반도체 섹터가 살아나는 거 같아 LX세미콘을 매수한 바 있는데, 덕분에 이번 상승에 함께 할 수 있었다. 그 외에 현대위아도 이전 하락한 분을 조금씩 채워가고 있으며 셀트리온제약도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다. 하지만 리스크..

살발하다 살발해 ​ ㄹㅇㅋㅋ ​ 정말 지독한 주식 시장. 이래서 항상 리스크 관리를 해야 되고 조심히 매수해야 한다고 되뇌며 안타까워 하고 있는 와중 계좌를 보니 내 계좌도 녹고 있었다. ​ ​ ​ 사실 장초반까지만 해도 트레이딩 매드무비였는데 ​ ​ 인버스 포지션 잡고 트레이딩 하는 것도 성공적이었고 ​ 현대위아도 저점잡고 매도, 그 후 리스크 관리도 제대로 됐으며 ​ 마찬가지로 LX세미콘도 잘 매도했다 짧은 기간 팜스토리 오버나잇 매매까지 정말 좋았는데. ​ 오늘 종목들이 반짝 상승할 때, 우려했던 저항라인을 돌파하는가 싶어 과감히 추가 매수했는데 LX세미콘은 흘렀으며, 현대위아는 폭락이 나왔다. 그나마 다행인 건 원래라면 더 빠져야 될텐데 나름 지지를 해줬으며, 최근 증시가 연속으로 하락해 기술적으..

​ 며칠 동안 우려했던 조정이 나오고 있다. 그간 지수가 많이 오르기도 했고 ​ ​ ​ 한 편 내 계좌 바이오니아에서도 폭락이 있었다. 사실 바이오니아는 다른 종목들에 비해서 지수 영향이 덜하지만 완전 없진 않았을 거 같다. ​ ​ ​ ​ ​ ​ ​ 한 편 내 계좌 바이오니아에서도 폭락이 있었다. 사실 바이오니아는 다른 종목들에 비해서 지수 영향이 덜하지만 완전 없진 않았을 거 같다. ​ ​ 사실 55000 원 까지 올랐지만 매물대에 맞고 폭락했다. 그래도 다행히 중요한 자리에서 매수했기 때문에 수수료 정도의 손해로 마무리했다. ​ 이렇게 분위기가 반전 돼 하방 압력이 강해진다면 폭락해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잘 대응해야 한다. ​ ​ 우선 나는 이런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 ​ 종목의 하락으로 혹..

최근 지수가 많이 올라 리스크 관리를 하며 매매하려 했는데 관심 종목 중 좋은 자리에 있는 종목을 발견해 매매하게 됐다. ​ ​ 근데 마침 그 종목들이 내가 좋아하는 라운드피겨(라운드프라이스) 자리에 있어, 이걸 통해 매매한 걸 소개할 생각이다. ​ ​ ​ 우선 라운드피겨(라운드프라이스)가 무엇인지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라운드피겨(라운드프라이스)는 기본적으로 반올림 한 수. 쉽게 말해 깔끔한 숫자를 의미 한다. 이렇게 깔끔하게 반올림 된 수는 딱 떨어지지 않는 수에 비해 '쉽고, 감정적이고, 적은 에너지'라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특징은 심리가 중요한, 주식시장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라운드피겨(라운드프라이스) 가격에서 중요한 자리가 만들어지곤 해. ​ ​ 특히 국내 시장은 가격대에 따라 호가 단위가..

지수가 시원하게 돌파하지 못하고 다시 떨구진 않을까 했으나 다행히 코스닥과 키맞추기를 하기 위해 올라가 준 모습이다. 다만 조금 조심해야 할 건, 2500을 돌파해 놨으니 한 번 조정을 줘서 2500 아래로 떨군다음에 올라가는 시나리온데, 일단 지금은 분위기를 즐기기로. ​ 특징적인 점은 상승의 주체가 외국인이라는 점인데, 외국인은 한국 경제가 미국보다 일찍이 살아날 거라 여기는 듯 하다. 아무래도 중국 경제가 살아나며 한국도 수혜를 좀 입어서 그렇지 않나 조심히 생각해 본다. ​ 1. SK이노베이션 오늘부로 장기이평선을 다 돌파해주며 추세전환에 성공한 SK이노베이션. 시외로 20만원 위로 돌파해주며, 당분간은 대응이 편해질 예정이다. ​ SK이노베이션이 어느 정도 분위기가 사그라들면 다른 종목을 선별해..

어제의 지수 조정을 보내고 오늘은 지수가 큰 폭으로 반등해줬다. 코스닥의 상승도 상승이지만 코스피 지수의 상승이 의미가 있다. ​ 여차하면 2500을 갭으로도 뚫을 수 있는 자리라 기대가 된다. 2500을 돌파하면 당분간 코스피 대형주 랠리가 시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1. SK이노베이션 오늘은 마침 SK이노베이션도 코스피 지수가 상승한 이상으로 올라가줬다. 장 초반에는 평균단가 위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양봉을 띄워서 분위기를 살려줬으니, 이제 큰 돈을 투입한 20만원 대를 돌파할 차례다. ​ SK이노베이션이 오늘 분위기를 살렸으니 꾸준히 홀딩할 생각이다. 단, 20만원을 시원하게 돌파하고 자리를 지켜줘야 하는데 왜냐하면 20만원을 기대하고 매수하는 사람들이 시원찮으면 쉽게 매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수가 상승한 만큼이라도 가야 될텐데 3개월 내내 손해만 보고 있어 아쉽다. 그래도 배우는 과정이라 여길 생각이다. ​ 지수를 체크해보니 코스닥 지수는 850점에서 저항선에 직면하고 있어 주시 중이며 코스피 지수는 코스닥 지수의 상승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 2차전지 수급이 부족해지면 반도체 업종이 주목받을 것이라 생각하고 큐알티를 매수했지만, 아쉽게도 강한 하락세로 -3% 손실 매도를 했다. 그리고 4월에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하기 위해 그간 못살게 굴었던 성일하이텍도 매도했다. ​ 4월에는 코스피 지수가 상승할 것이라 예상하여, 코스피 종목을 중점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다. 이전에 눌려있었던 종목들과 오늘 나온 철강주도 추적할 생각이다. 반도체와 코스피 개별 종목들도 눌려있던 시간들이 길어 움직임..

시장의 악재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증시. 두더지잡기처럼 여러 종목들에서 변동성이 나오는데 소외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흐름을 타야할 필요가 있다. ​ 특징적인점은 지수 분위기가 굉장히 좋으며, 특히 코스닥 지수는 어느덧 850을 돌파하고 있으며 늘어나는 거래대금이 시장이 과열됐다는 걸 강조하고 있다. ​ 지수 분위기가 좋긴 하지만 이제는 과열된 느낌이 강하다. 언제든지 다시 냉각의 기간이 올 수 있기에 적당히 리스크 관리를 해야한다. ​ 길게길게 가져가서 큰 수익을 가져가면 좋겠지만 시장의 급락과 함께 무너질 수 있기에, 가능하면 짧게짧게 가져가되 평균단가에 여유가 있고 시장보다 강할 종목을 골랐을 때 길게 가져가야 한다. ​ 1. 포스코ICT 최근 거래대금을 동반한 큰 상승이 있던 종목..

코스닥이 이전 저항 구간인 830 포인트를 시원하게 돌파했다. 이대로 850 의미있는 숫자까지 돌파하면 된다. ​ 아쉬운 점은 이번 지수 견인도 2차전지 에코프로를 중심으로 되었기에 다른 섹터 종목들은 소외받은 감이 있다. 살벌한 각도의 에코프로. 함부로 매수할 수 없지만 에코프로가 견인하는 증시 분위기에 올라 타 좋은 종목들을 선별하면 된다. ​ 1. 이구산업 지수가 잠깐 빠질 때 마이너스가 되고 지지부진 하길래 매도하고 거래대금이 나오고 상승 여력이 큰 종목으로 눈을 돌렸다. ​ 2. 포스코ICT 전일 거래대금이 터지고, 적당히 눌려있고 오를 분위기가 생기길래 매수하고 변동성이 나올 때 매도하게 되었다. 매도 후 중요한 자리인 8700원 부근에서 새롭게 매수했다. ​ 한 편 기대했던 반도체 섹터는 처..

그간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올랐던 에코프로에서 두드러지는 하락이 보이고 반도체쪽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분위기가 반도체로 흘러가며 지수도 저항라인에 닿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코스닥이 저항에 부딪힌 상태라 하락을 고려하고 적당히 매매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 이런 장에 잘 매매해서 수익을 내야 하는데 잘 하지 못하고,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자잘한 손해가 나는 거 같다. 하지만 이는 이상할 게 아니라 좋은 거라 여길 생각이다. ​ 1. 가온칩스 아쉽게 손절 하게 된 가온칩스. 손절 라인을 너무나 쉽게 닿게 되는데 매수 타점이 잘못된건지 아쉬울 따름이다. 매수타점을 다듬을 필요가 있다. ​ 최근 구리가격이 심상치 않다. 작년 7월을 기준으로 계속 오르고 있는데 이에 맞춰 관련 주식들이 꿈틀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