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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어의 마음대로 갤러리
최근, IPO 상장 당일 변동폭 400%로 바뀌고 나서 IPO가 더욱이 관심을 받고 있다. 덕분에 상장한 주식은 변동성이 나오며 시장의 관심을 받게 되는데, 당분간은 회사의 가치와는 상관없이 매력적인 수익을 줄 법한 분위기가 생길 거 같다. 이럴 때일수록 바짝 이용해야 한다. 저번 IPO는 아쉽게 알멕은 받지 못하고, 대신 오픈놀을 받게 됐다. 큰 기대가 되지 않았던 종목이었는데 의외의 수익이 나와줬다. 오픈놀 정도의 수익을 기대하며, IPO 일정을 확인해 보니 7월 달엔 유난히 많았다. 사실 이번주에 필에너지도 있었고 경쟁도 장난 아니였는데 블로그에 포스팅하지 못했다. 아쉬운대로 일단 다음주 종목을 다루는 걸로. 종목은 와이랩, 센서뷰, 뷰티스킨, 틸론. 참고로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상장 ..
요 며칠 동안 시장을 주도하던 에코프로. 덕분에 다른 종목도 상계처리를 잘 할 수 있었다. 1. 에코프로 사실 100만 원 한번은 찍어줄 거 같은 분위기라 다소 아쉽긴 하지만, 매도할 당시 상방보다 하방쪽 힘이 더 셌고, 이전에 좋은 경험이 있는 종목이 다시 자리가 나와 매도를 했다. 덕분에 + DB, 코오롱모빌리티그룹, 포스코퓨처엠도 잘 매도할 수 있었다. 에코프로를 매도하고 새롭게 매수한 종목은 이전에 한번 언급했던 코스모신소재와 현대로템. 2. 코스모신소재 에코프로를 매도하고 새롭게 매수한 코스모 신소재. 이전에 공략했던 20만 원 부근 자리로 다시 와줘, 매수하게 됐다. 에코프로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힘도 썩 나쁘지만은 않아서 조용히 잘 가주길 바라고 있다. 3. 현대로템 현대로템..
7월 첫번째 거래일부터 난리가 난 에코프로. 매수하지 않았다면 다소 아쉬웠겠지만, 금요일에 종가 배팅을 한 덕에 즐길 수 있었다. 유종의 미, 그리고 7월 달엔 무슨 종목이 좋을까 ? - 주성엔지니어링, 대덕전자 매도・ 에코프로, 지수만 보면, 6월 달은 썩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중간중간 분위기가 좋은 종목들이 있었기에 수익을 낼 수 있었던 한 달이 었다. 그리고 이번 달 마지막 날엔 신규상장주 오픈놀로 큰 재미 kongeo.tistory.com 오늘은 수급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다. 며칠 간의 하락을 비웃기라도 하듯. 수급이 괜찮았으며 특징적인 점은 코스닥 쪽의 외국인 순매수가 매우 강했다는 점. 위와 같이 수급이 들어온 이유는 아마 상당부분 에코프로에서 나온 수급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
지수만 보면, 6월 달은 썩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중간중간 분위기가 좋은 종목들이 있었기에 수익을 낼 수 있었던 한 달이 었다. 그리고 이번 달 마지막 날엔 신규상장주 오픈놀로 큰 재미를 봐서, 스윙 단타 계좌 뒷심이 부족한 거 빼곤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던 달이었다. 요즘 증시 분위기가 안 좋다가도, 미국주식을 필두로 상방으로 힘이 쏠리는 게 느껴지고 있다. 이런 경우에 상방으로 방향만 잘 맞춘다면 썸머랠리를 기대할 수도 있다. 썸머랠리 기간에 반응이 좋은 종목을 잘 선별하자. 그리고 7월 달 새로운 달 기념으로 계좌 종목에 조금 변화를 줬다. 1. 주성엔지니어링 장초에 빠지는 게 좀 쎄서, 평단가를 위협했지만 다행히 반등해줬다. 계좌를 새롭게 하기 위해 정리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
증시가 하락 사인에서 지지해줘야 할 구간을 지지하지 않고 흐르자 안 좋은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헤지용으로 샀던 인버스를 매도하고 종목들을 샀기에, 계좌가 쉽게 무너졌다. 1. 한국전력 원래라면 길게 가져갈만 한 종목이긴 한데, 계좌 상황이 안 좋아 대응하기 위해 조금 손실을 보고 매도했다. 아쉽지만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다면 다시 도전하는 걸로. 2.이루다 미용기기 섹터 분위기가 좋아 매수했던 이루다. 당일에 시원하게 가지 않아 분위기가 이상해 손실을 봐가며 매도했다. 손실을 아쉽지만 오늘의 -12퍼 하락을 보니 나름 안심이 됐다. 역시 대응은 제때제때 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3. NE능률 미용기기 AI섹터가 분위기가 좋을 때 다음 타겟이 어딜까 했을 때, 교육AI라고 생각해..
요며칠 지수와 수급, 신용잔고 등 위험한 모습을 계속 보여줬으나 하방 배팅에 먹을 자리가 많아 보이지 않기에, 지수가 잠깐 빠질 때 과감히 매도했다. 1. KODEX 인버스 그 대신에 리스크 관리는 해야할 필요가 있어서 시드를 보존할까 고민했는데, 마침 무거운 주식 중 하나인 한전이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길래 과감히 매수했다. 2. 한국전력 자리도 막 상승 추세를 살려나가는 자리로 보였으며, 주도 수급도 기관 및 외인으로 신뢰할 만한 수급이었다. 오르는 이유는 흑자전환 후 턴어라운드 기대감 이런 느낌이긴 하던데, 그거 말고도 앞으로 벌어야 할 빚이 좀 있어서 의심스럽긴 하다. 그 외에 포스코퓨처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등 보유 수량 변동없이 소유하고 있으며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증시의 급락 신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하나마이크론 비중 조절, 포스코퓨처엠 홀딩 최근 증시 분위기가 좋다가 요며칠 분위기가 무너지고 있다. 폭락이 오기 전엔 전조증상이 있는데 그 이전에 캐치하는 게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폭락이 아니더라도 리스크 관리를 신경쓰는 투 kongeo.tistory.com 며칠 전 우려했던 게 일어나려고 하는 지 증시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다. 저 날 분위기가 안 좋고 어제 캔들을 살려주길래 유심히 지켜봤는데, 아쉽게도 어제의 양봉을 다 잡아먹으면서 더 큰 음봉이 나왔다. 특징적인 점은 이제 코스닥 지수 20일 선까지 위협하고 있는 모습. 수급은 역시 기관이 매수로 조금 잡아주는 거 빼곤 안 좋은 분위기. 신용융자도 점점 올라가고 있고 그간 지수가 많이 오른 감도 있기..
이전에 영상으로 다뤘던 카나리아바이오. 이런 방식으로 운영되는 비슷한 회사로 스마트솔루션즈(구 에디슨 EV 구 세미시스코), 에이프로젠(에이프로젠MED)가 있는데, 이 두 회사와 같이 재무적 투자자가 엮이는 경우에 재무적 투자자가 수익을 얻기 위해 주주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여하간 카나리아바이오로 돌아와, 현재 카나리아바이오는 현대사료를 통해 다시끔 주식 시장에 상장할 수 있었다. 그 이전에는 두올산업->OQP->디아크-> 그리고 지금의 카나리아바이오까지 오게 됐는데. 바뀌는 과정에서 주주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주가의 움직임을 보여줬고 이는 지금의 카나리아바이오에서도 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 위의 영상을 통해 좀 더 재미있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 코스피 갤러리에서 뜬금없이 까이고 있는 아주스틸 영상으로 만들어달란 요청이 있어 정보 정리 겸 글로 작성하게 됐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회사의 사업을 잘 알지 못해 내용이 이상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길 바랍니당.. 아주스틸의 흥미로운 점은 상장 이후 하염없이 빠지고 있다는 점. 사실 이 시기에 대부분의 철강주가 빠지기도 했고, 신규상장주는 상장할 때 고평가를 받으며 상장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상한 일은 아니다. 특이점이라 하면 종목이 가벼워 다른 철강주보다 쉽게 빠졌다는 점. 아주스틸은 회사 이름과는 다르게 건자재나 산업재료로 사용되는 철강재를 주력하는 게 아니고 인테리어나 가전 제품에 색..
오늘 증시는 몇 몇 종목들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힘이 없었다. 이런 날들을 대비해서 평상시 분위기가 몰릴만한 종목이나 이슈가 있는 종목으로 잘 매수를 하는 게 중요한데, 운이 좋게 어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동국제강을 베팅해 오늘 큰 수익이 있었다. 동국제강은 반짝 오르고 흘렀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캔들도 이쁜 캔들로 마무리해줘 좀 더 길게 가져갈 만한 자리를 제공해줬다. 동국제강의 분위기가 무너져 다른 종목을 찾고 있었다. 단서는 엔솔. 주말 동안 엔솔에서 악재가 떠 2차전지 종목 분위기가 안 좋을 거라 여겼다. 그 와중에 힘이 좋은 종목을 찾아야 한다. 차트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2차전지 대장주 에코프로가 눈에 띄었지만 에코프로가 전고점을 뚫는다면 쉽게 뚫을 일은 없고 요즘..